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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책을 통해 꿈꾸고 소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과 관련된 일을 오랫동안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독서, 토론, 책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창의융합동화 RDDT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해 유아들의 생각을 발견하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고미담 고미답 2, 5》, 《왜 나만 시간이 없어!》, 《나는 혼자가 더 편해》, 《책이 재미있다고?》, 《세상을 바꾼 여성 리더십》, 《수학을 놀이처럼 즐겨라 페르마》 등이 있습니다.
선생님은 초등교직 생활 52년 동안 독서와 글쓰기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현장에서 실천해 온 교육자이자 아동문학가입니다. 1958년 《새교실》에 소설이, 196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등단했습니다.
한국시사랑회 창립회장, 한국아동문학가협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문학신문] 주필, 한인현글짓기장학회 운영위원장이고, 1986년부터 한국글짓기지도회 회장, 1993년부터 국민독서진흥회 ‘책읽는 나라 만들기 추진위원’, 교육부 ‘독서교육발전 자문위원’을 지내면서 책읽기와 글쓰기교육 연구에 힘써왔습니다.
아동문학에 대한 연구로 대통령 표창, 어린이문화대상 본상, 대한민국문학상 본상, 대한민국동요대상, 대한민국오오문화상, 경향교육상 횃불상, 방정환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인 저서로 동시집 『날개의 씨앗』, 『동물원-우리집은 땅땅땅』, 동화집 『멍청한 도깨비』와 글쓰기 책 『김종상 글쓰기 교과서』 『안녕 꽃님아』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금속 공예를 전공하고, SI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다양한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고 국내외 페어와 전시를 통해서 작품활동을 넓혀 가고 있어요. 입체로 만든 공간 안에 직접 만든 캐릭터들과 함께 노는 상상을 하며 즐거워한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파리 신부』, 『삐딱이를 찾아라』, 『여우와 메추라기』, 『사시사철 우리 살림 우리 문화』, 『새해는 언제 시작될까?』, 『바다를 꿈꾸는 기형 물고기 프린세스』, 『초조함공장』 등이 있습니다.
소설을 써 오다 작년에 태어난 딸을 위해 그림책을 쓰기 시작했다. 옛이야기들 속에는 소중한 우리의 문화와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 있다. 소중한 우리 옛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주고 싶어한다. 동서문학상, 의정부 문인협회 전국 문학상, 문학공감 스토리 공모전 등에서 수상을 하고, 출간 예정작으로는 『바우쇠와 우화 아씨』가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3년 <어린이 동산>에서 중편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가 되었다. 작가란, 사람들이 잊고 있는 기억을 찾아내어 반짝거리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 설탕이 솜사탕처럼 부풀어 많은 친구들을 달콤하게 해 주는 것처럼, 상상에 불과했던 조각들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와 친구들을 즐겁게 해 줄 때 제일 행복하다. 그래서 호호 할머니가 될 때까지 작가로 사는 게 꿈이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소문 바이러스』, 『행운 바이러스』, 『우리 모두 주인공』, 『얼렁뚱땅 크리에이터』, 『감정 부자가 된 키라』, 『우리 집이 위험해!』, 『학교가 위험해!』, 『잔소리 없는 엄마를 찾아 주세요』, 『스티커 전쟁』, 『내가 먼저 말 걸기』, 『언제나 사랑해』, 『시간 부자가 된 키라』, 『이런 아빠 저런 아빠 우리 아빠』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크리에이티브 아트(Creative Art)를 전공했다. 이후 서울과 미국, 프랑스, 일본에서 17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국내외에서 13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과 심사위원, 미술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이화여자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현재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에서 판화를 가르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꽤 많은 당나귀』, 『예쁜이의 신랑감』, 『거북이는 올빼미와』 등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작가가 되어 늘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1994년 새벗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단국대학교 문예창작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물대장 오진한》, 《고미담 고미답 3, 4》, 《어린이를 위한 경청》, 《우리 반 암행어사》, 《꿈이 나를 불러요》, 《칭찬 한 봉지》, 《우리 반에 도둑이 살아요》 등이 있습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올리버 트위스트》, 《알라딘》, 《외투》, 《전기는 어디로 갔을까?》, 《두더지 부부의 사위 찾기》, 《모험을 떠난 주먹이》, 《자연이 말을 걸어요》, 《개미 정원》, 《밥풀 할아버지》, 《우리 엄마는 바지 위에 팬티를 입어요》, 《게으름 귀신 쫓은 팥죽 한 그릇》 등이 있습니다.
저는 순수하면서도 독특한 아름다움이 담긴 조형을 좋아하는 그림책 화가예요. 아름다운 배경 속에 이야기를 담는 것이 즐겁고, 특히 판타지 이야기 책을 작업할 땐 여행처럼 설레지요. 출간된 책으로는 그림책 《팥죽 호랑이와 일곱 녀석》, 《소원 들어주는 호랑이바위》, 《소가 된 게으른 농부》,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마법사가 된 토끼》, 《복 타러 간 총각》, 《호랑이와 약지》, 《공주의 방 & 왕자의 성》 등이 있고, 동화책 《도깨비 시장》, 《내 이름은 이강산》, 《행운당고의 비밀》, 《꼬마 귀신의 제사 보고서》, 《어울리는 곳간, 서울》, 《부산 소학생 영희, 경성행 기차를 타다》 등이 있어요.
재밌는 글에 그림을 그리며 캐릭터들이 살아나는 순간을 사랑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책 고치는 할아버지>, <엄마 소방관, 아빠 간호사>, <우리 집 하늘>, <콩 한 알과 송아지>,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평양성의 막강 삼총사> 등이 있으며, 틈틈이 쓴 글로 만든 그림책 <누구게?>, <엎드려 관찰하고 자세히 그렸어요>, <다시 그려도 괜찮아>, <그래도 나는>이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은 책으로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초록별이와 떠나는 기후 여행>, <울려라 골든벨! 탄소 제로를 찾아서!>, <오늘도 축구하기 힘든 날>, <한국사 꼬리잡기 101>, <아슬아슬 신기한 지형 이야기>, <이해력이 쑥쑥 교과서 고사성어 사자성어 100>, <토론왕 아무나 하냐?>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은 상상의 세계를 담을 수 있어서 좋다. 제19회 비룡소 공모전 그림책 부문 ‘황금도깨비상’ 수상. 창작 그림책으로는 『양들을 부탁해』, 『달을 삼킨 코뿔소』, 『안녕,냐옹』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바느질 소녀』, 『사랑에 빠진 도깨비』, 『어떤 동물하고 친구할까?』, 『있다』, 『호랑이는 내가 맛있대』 등이 있다.
월간 〈어린이동산〉의 2013년 중편동화 공모에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어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했어요. 그림책 《콩 한 알과 송아지》, 《안녕, 병아리》를 썼어요.